비트코인에 대한 기록.
물가가 떨어지면 정말 망할까?
역사에서 물가 하락은 대부분 불황 없이 지나갔다. 위험했던 건 빚더미 위에서 신용이 무너질 때의 하락이었다.
금이 화폐였던 이유
녹슬지 않는 성질, 위조할 수 없는 비용, 느리게 늘어나는 공급, 지켜진 신뢰. 같은 시험지를 비트코인에 대 보면.
사토시는 왜 사라졌나?
창시자가 누구인지보다, 창시자가 남아서 규칙을 쥐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멀티시그 만들고 되살리기
멀티시그 시뮬레이터로 2-of-2 지갑을 만들고, 전부 지운 뒤 디스크립터로 되살려 보는 연습 영상.
티어스의 법칙
그레셤의 법칙의 반대편. 바이마르의 1조 마르크, 짐바브웨의 100조 달러 지폐, 달러를 고른 에콰도르. 돈은 결국 받는 사람이 고른다.
bitcoin X 어벤져스 X 해리포터
타노스는 스톤 6개를 다 모아야 했고, 볼드모트는 7조각을 다 지켜야 했다. 나는 3개 중 2개면 된다. 멀티시그 이야기.
그레셤의 법칙
악화가 양화를 쫓아낸다. 헨리 8세의 동전, 조선의 당백전, 비잔틴의 솔리더스.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쓰지 않고 모으는 이유.
멀티시그 시뮬레이터 제작
렛저가 터진 시점에 '지금이니!' 외치며 만든 멀티시그 시뮬레이터. 멀티시그를 해보려는 사람은 몇번 굴려보길 권장한다.
마음대로 찍는 돈의 수명
로마의 은화, 송나라의 지폐, 바이마르의 마르크. 발행자가 마음대로 늘릴 수 있던 돈의 끝과, 100년 동안 구매력 97%를 잃은 달러.
한방에? 나눠서?
목돈이 생겼을 때 한 번에 넣을까, 나눠 넣을까. 통계는 일시 매수 쪽이지만 우위는 작고, 결과를 가르는 건 확신이다.
1971년 8월
달러와 금의 연결이 끊긴 1971년 8월. 그 뒤 물가는 8.2배가 됐고 저축률은 13.6%에서 4.1%로 내려왔다.
돈이 먼저 닿는 곳
성실하게 일하는데 월급은 제자리고 집값만 달아난다. 새 돈이 어디로 먼저 흘러가는지, 캉티용 효과를 따라가 봤다.
비트코인 과세 ...되겠니?
내년 예정대로 과세한다는데, 눈에 보이는 구멍만 4개. 돈 번 사람은 안 내고 돈 잃은 사람만 내는 상황이 벌어질 거다.
콘 월렛(CORN WALLET) 사용기
한국 비트코이너들이 만든 라이트닝 월렛, 옥수수 아이콘의 까와이함부터 0.49% 온체인 수수료까지. 겉은 심플하게, 속은 단단하게.
비트코인 '싸이클' 이번에도?
10월 저점을 기다리며 대기타던 100만 조회수짜리 예측은 이번에도 빗나갔다. 차트는 허상이고, 사람들은 그래도 믿고 싶어한다.
서명용 아이폰 (final)
개인 문서는 PGPony, 가족과 볼 문서는 QR-age로 암호화해 PanicVault에 이중 보관. 완전 에어갭 아이폰 시리즈의 완결판.
풀노드 은닉 작업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 이어 이번엔 윈도우 데스크탑 차례. 베라크립트 히든 볼륨으로 비트코인 코어와 스펙터를 존재 자체를 증명할 수 없게 은닉한 기록.
bitcoin X fate
페이트의 길가메쉬 vs 에미야 아처 상성 관계로 보는 달러와 비트코인 — 절대강자의 능력이 곧 약점이 되고, 그 약점만 정확히 노린 카운터가 등장하는 이야기.
bitcoin X hunter hunter
헌터x헌터 넨의 '제약과 서약' 법칙과 비트코인의 발행 한도, PoW, 셀프 커스터디를 나란히 놓고 보면 보이는 것들.
소프트포크 & 하드포크
사토시의 1MB 블록 제한부터 최근 소프트포크로 시작했다 결국 하드포크로 갈라선 BIP-110까지, 비트코인이 나뉘는 두 가지 방식을 정리했다.
경화 & 연화
세상의 모든 돈이 같은 성질을 가지진 않는다. 공급을 늘릴 수 없는 경화와 마음껏 늘릴 수 있는 연화, 결국 오래 살아남는 건 어느 쪽일까.
투자인가 저축인가?
법정화폐는 가치의 저장 기능을 못한다. 비트코인은 금 같은 상품이 아니라 돈 그 자체다 — 그래서 투자가 아니라 저축이라는 관점.
서명용 아이폰(3)
오프라인 카메라가 안 떠서 읽기목록, 홈화면 추가, 브레이브 다 실패하고 결국 엣지로 성공한 좌충우돌기. 에어갭으로 굳히기 전에 먼저 해보길 잘했다.
스팩터 피싱사이트 떴다!
공식 계정의 피싱 경고에 심장이 철렁, 체크섬·GPG 서명까지 다 대조해서 정품 확인. 그 와중에 만난 0-conf 미반영 해프닝까지.
서명용 아이폰(2)
QR 송수신, 파일 암호화/복호화, 잔돈검증기, 콜드월렛까지. 보안 노트북과 짝을 이루는 이중 잠금 휴대용 기기가 됐다.
궁극적인 보안은 멀티시그?
서명기기·오픈소스 하드웨어·에어갭 노트북, 셋 다 100% 신뢰할 순 없다. 결국 최종 종착지는 서로 다른 공급망을 섞는 멀티시그.
스팩터 DIY 터지나?
호스트가 주는 잔돈 정보를 그대로 믿던 구멍을 막은 PR #387. 잔돈검증기가 왜 필요한지 다시 한번 증명됐다.
서명용 아이폰(1)
코코넛볼트를 설치하고 오프라인 서명용 아이폰을 만들기 시작했다. 궁극적으론 안테나까지 전부 뜯어낼 계획.
PSBT 잔돈(OUTPUT) 검증기
다크스키피 공격에 대비하려고 만든 도구. 서명된 PSBT의 잔돈 주소가 정말 내 지갑이 맞는지 확인한다.
bitcoin full node
풀노드를 굴리는 진짜 이유는 자체 검증. 비트코인 코어 + 스펙터 데스크탑으로 남의 서버 없이 내 눈으로 확인하는 법.
탭사이너 & 새츠카드
콜드카드 Q 사태 이후, 같은 코인카이트 제품이라는 이유만으로 핫월렛보다 못 믿게 되어버린 탭사이너와 새츠카드 이야기.
애증의 COLDCARD Q
누구보다 아끼고 추천하던 기기였는데, 엔트로피 부족 사건으로 신뢰가 무너지기까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