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게임을 돈 받고 팔겠다고 고하자마자 곧장 공격이 들어왔다. 내 게임이, 뚝딱뚝딱 만든 게임에 P2E란다.
P2E는 그냥 사기다
P2E는 똥코인 진영에서 쓰는 사기의 일종이다. "게임을 하면 돈이 벌린다"고 홍보하는 그것. 게임성은 개나 준, 가난한 국가에서 한때 붐이 일었던 게임 방식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P2E는 그냥 사기다. 뭐 길게 말할 것도 없다.
따져봐야 의미는 없다
뚝딱 만들 수 있으면 본인이 직접 만들어 보라고, P2E라 언급한 적 없다고 따져봐야 의미는 없을 것이다. 상대는 조롱하는 게 목적인지라 말 바꿔가며 공격해댈 거고, 타겟이 '내 게임'인 이상 나는 공격 대상일 수밖에 없다. 당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 싸움이 커질수록 불리해지는 입장이기도 하고.
그래도 끝은 볼 것이다
친숙하고 편하게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걸 2100사토시에 팔 예정이었는데, 역시 푼돈이라도 돈이 꼬이면 공격이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일단 뭐 무료로 풀든 2100사토시를 받든 어떻게 결론이 나든 간에, 시작한 이상 끝은 볼 것이다.
게임은 완성될 거고, 내 게임으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해 관심 갖게 된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재미있게 즐겨준 비트코이너가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리라.
비아냥은 계속 이어지겠지만 말이지.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고, 창작자의 운명 같은 거라 본다.